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69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9 Gujarati - ગુજરાતી WHRIA 2024.05.24 0
1818 Russian - русский WHRIA 2024.05.24 0
1817 Galician - galego WHRIA 2024.05.24 1
1816 Hungarian - magyar WHRIA 2024.05.24 1
1815 Latvian - latviešu WHRIA 2024.05.24 1
1814 Maltese - Malti WHRIA 2024.05.24 1
1813 Nepali - नेपाली WHRIA 2024.05.24 1
1812 Norwegian - norsk WHRIA 2024.05.24 1
1811 Odia - ଓଡ଼ିଆ WHRIA 2024.05.24 1
1810 이건 비밀글이얍 secret J 2004.04.23 2
1809 Malay - bahasa Malaysia WHRIA 2024.05.24 2
1808 아저씨에게 [1] secret ^&^ 2004.04.25 3
1807 Macedonian - македонски WHRIA 2024.05.24 3
1806 Hebrew - עברית WHRIA 2024.05.24 4
1805 Japanese - 日本語 WHRIA 2024.05.24 4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