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2005.09.03 04:00
지나가버린 시간 속에 뭍혀 있는 수많은 과거들을 보면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나 싶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까 하는 복잡한 생각이 든다.
그냥 그때 그때 현재에서만 살수도 있지만 과거를 둘러 보고 나면 왠지 허전한 느낌이 들고 한편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들기도 한다.
수많은 인연들, 일상 생활들, 지나온 추억들을 돌이켜 보면 앞으로 또 이렇게 지낼 수 있가 싶기도 하다.
생각 없이 살고 싶지만 미래는 생각 없게 나를 만들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9 | 집에 가고 싶다. | 한승석 | 2003.03.13 | 2055 |
498 | 화장실에서 남의 손 빌리기. | 한승석 | 2003.05.26 | 2055 |
497 | 영원 | WHRIA | 2003.05.31 | 2055 |
496 | 간만에 주말 | 한승석 | 2004.07.10 | 2055 |
495 | 이오스 | han | 2004.07.19 | 2055 |
494 | 사진 밝기 보정 | han | 2004.08.29 | 2055 |
493 | 야 | J | 2004.11.10 | 2055 |
492 | 야호 [1] | J | 2005.09.02 | 2055 |
491 | 열 배고픔 | han | 2005.09.09 | 2055 |
490 | 홈페이지 개편 완료~ | han | 2005.09.21 | 2055 |
489 | 신경 쓴다는 것 | han | 2005.09.21 | 2055 |
488 | Cyworld 살렸습니다. | han | 2005.11.11 | 2055 |
487 | 어제 너무 졸려서 | han | 2005.11.26 | 2055 |
486 | linux vs windows | WHRIA | 2006.02.11 | 2055 |
485 | 우와 머리 부서진다. | WHRIA | 2006.02.24 |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