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부천고에 대한 기억

2005.12.04 15:57

WHRIA 조회 수:2145 추천:47


처음에 부천고 원서 냈을 때부터 아주 가기 싫었다.

처음 고교 1달간은 매우 우울했었고 내가 멀리까지 왜 이런 고생을 하나 싶기도 했다.

오만가지 심인성 질병을 달고 살았던것 같다.

원래 1학기 중간고사 성적 보아서 다시 목동으로 전학갈까까지도 생각을 했으니깐.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부천고 다녔던 3년은 유쾌한 기억이다.

처음 선택할 때 기분과 느낌이

나중에 다시 바라보았을 때 다르게 보일 수 있나보다.

나도 지금 액땜 중일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9 Re: 허락도 없이... 한승석 2001.10.06 2080
918 행복 - 방글라데시 file Whria 2003.05.06 2080
917 아빠 한승석 2003.05.08 2080
916 Re: 승석아 논문 좀 부탁. from 이갑석 file 한승석 2003.06.13 2080
915 이사 한승석 2004.05.03 2080
914 독감 주사 han 2005.10.19 2080
913 마음이 편하다는 것 WHRIA 2005.11.10 2080
912 석원아 사진이닷~ han 2006.03.07 2080
911 이 주에 있었던 일 han 2006.06.05 2080
910 사라지는 것 WHRIA 2006.09.09 2080
909 Re: `4월이야기`와 `8월의 크리스마스`의 공통점은? 한승석 2001.01.27 2081
908 내가 왔다~~ 이철기 2001.12.12 2081
907 별과 승석 200자작문 2002.02.05 2081
906 Power over Ethernet WHRIA 2003.04.13 2081
905 Re: LG 21 c 선발대 file 한승석 2003.05.09 2081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