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2006.04.29 23:13
오늘 지갑이 안 가지고 나왔다가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으로 되돌아 왔다.
집에 없어서 차로 가서 동전 다 털으니깐 2000 원이 모였다.
간신히 지하철 왕복 (900 * 2) 탔다.
옛날에는 돌아올 시간도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500 원 구걸한 적 있었는데
그래도 차에 동전이 있어서 살았다.
중학교 때 우리 학교 옆 공원에서 나보다 1~2 학년 높은 여학생이
차비가 없다고 돈 좀 달라고 했는데 안 준게 후회된다.
역시 돈은 없으면 많이 힘들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4 | 이주 계획 | Whria | 2003.04.28 | 2093 |
843 | Re: 싸움 | 별들에게물어봐 | 2003.11.01 | 2093 |
842 | Re: 속담중에 | cian | 2004.01.17 | 2093 |
841 | 질문여... | ^&^ | 2004.03.27 | 2093 |
840 | 실험 , 연구 [1] | han | 2005.04.05 | 2093 |
839 | 서울대병원 | han | 2005.04.27 | 2093 |
838 | 끝까지 수그리기 | WHRIA | 2005.11.10 | 2093 |
837 | 키위와 사과 | IDEON | 2003.05.23 | 2094 |
836 | 사랑이란.. | ... | 2003.05.29 | 2094 |
835 | 우울. | ... | 2003.05.30 | 2094 |
834 | 이번 여름에 여행을 가야겠다. | HAN | 2004.06.19 | 2094 |
833 | 공부 잘 된다. | WHRIA | 2006.04.26 | 2094 |
832 | LAN-WSPH01WH | WHRIA | 2006.09.06 | 2094 |
831 | 테스트 | 승석 | 2001.08.05 | 2095 |
830 | 또 왔습니다. | 신혜빈 | 2001.10.22 | 2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