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2003.06.02 18:10
나의 판단 착오로 주위 사람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던 지난 봄...
더이상 아쉬울 것도 미련도 없다. 조용히 분노할 따름이지..
다시는 내 인생에 끼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다. 모든일은 돌고돌게 마련이구...
응징은 내 몫이 아닌것이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정말 마음껏 행복해지는 일이다.
이제 5월로 악몽은 접었다. 새로운 꿈을 꿀 때가 온 것이다.
꿈은 이루어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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