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마음이 편하다는 것

2005.11.10 02:56

WHRIA 조회 수:2081 추천:60

별로 오래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이 된 이후 10 년을 살아보니



어떤게 편안한 삶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마음이 편한게 최고라는게 결론이다.





사람은 언제 마음이 편하게 느낄까?



좋은 옷, 좋은 음식에 행복해 할때 일까?



좋은 옷, 좋은 음식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멍멍이에게 좋은 옷 입혀주면 답답해 하는 것과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멍멍이는 답답해만 하지만 나는 옷이 망가지지 않을지 등등 이것저것 신경도 써야한다.



그냥 티셔스 입고 운동할 때가 마음은 제일 편하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외모에 신경쓰는 세상이라서



그렇게만 지낼 수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다.





가끔 거꾸로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4 Happy new year!! 주미진 2002.01.04 2087
963 햏자 한승석 2003.02.02 2087
962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뎅.... 이중엽 2003.03.04 2087
961 Re: 처음 논객 2003.04.30 2087
960 마음가짐 Whria 2003.05.07 2087
959 MSN Messenger [1] han 2004.05.30 2087
958 승석 [1] 호중 2004.10.07 2087
957 어려운 일 휘리아 2005.11.15 2087
956 한승! 채영광 2001.02.14 2086
955 글이 없었던 이유는 한승석 2001.08.24 2086
954 우와 대단하다. 주미진 2001.09.28 2086
953 Re: 안녕! 하세요? 한승석 2002.02.03 2086
952 마무리는 중요해. 한승석 2003.04.27 2086
951 회상 WHRIA 2003.05.09 2086
950 우울. ... 2003.05.30 2086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