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지갑

2006.04.29 23:13

han 조회 수:2090 추천:48


오늘 지갑이 안 가지고 나왔다가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으로 되돌아 왔다.

집에 없어서 차로 가서 동전 다 털으니깐 2000 원이 모였다.

간신히 지하철 왕복 (900 * 2) 탔다.

옛날에는 돌아올 시간도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500 원 구걸한 적 있었는데

그래도 차에 동전이 있어서 살았다.

중학교 때 우리 학교 옆 공원에서 나보다 1~2 학년 높은 여학생이

차비가 없다고 돈 좀 달라고 했는데 안 준게 후회된다.

역시 돈은 없으면 많이 힘들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4 Re: 속담중에 cian 2004.01.17 2090
843 민선이 누나~ 한승석 2004.04.01 2090
842 이제 2학기 시작이다. han 2004.09.01 2090
841 서울대병원 han 2005.04.27 2090
840 세상일은 정말 복잡하다 han 2005.07.16 2090
839 공기가 부족한 방 WHRIA 2006.04.07 2090
838 공부 잘 된다. WHRIA 2006.04.26 2090
» 지갑 han 2006.04.29 2090
836 Re: 우와~감탄의 연발~! 한승석 2001.01.27 2091
835 ^^ 저두........ schauberger 2001.06.22 2091
834 전하는 말... 재호 2002.01.23 2091
833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한승석 2003.02.01 2091
832 머리 여는 수술에 들어가다. 한승석 2003.02.08 2091
831 딱지 끊다. 한승석 2003.02.26 2091
830 구박받는 이등병도 집에가면 귀한자식 한승석 2003.04.07 2091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