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이별

2005.04.15 07:25

휘야 조회 수:2072 추천:60


나도 더 이상 기다리라 말하기 힘든 것을 보면 나 자신도 지쳤나보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모습보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는게 나아보였다.

오늘 입은 옷은 꼭 수의를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더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서서히 준비된 이별이라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담담하다.

한편으로 이것저것 맞추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겨웠던 날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발표 그리고 발표 그리고 또 발표 NEWTYPE 2003.06.06 2068
723 오늘 하루 끝 한승석 2004.01.17 2068
722 배경 음악 추가 한승석 2004.01.19 2068
721 노트북 구입 휘야 2004.03.19 2068
720 배구 한승석 2004.04.03 2068
719 한승~ 급 airboard 2004.06.21 2068
718 [re] 승석아... Han 2004.07.02 2068
717 [re] 더 재미있는 사진도 많다. Han 2004.07.06 2068
716 휴가. HAN 2004.07.30 2068
715 오빠~>ㅁ<! 승욱~ 2004.12.27 2068
714 226,748 han 2005.05.10 2068
713 좋아하지만 못하는것 han 2005.11.26 2068
712 올만에 수영했더니 han 2005.11.29 2068
711 컴퓨터 한대 더 주문하다. han 2005.12.03 2068
710 내가 중요한 것 han 2005.12.12 2068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