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2003.03.02 01:06
요즘은 이 것 저 것 에서 뭔가 빠뜨린게 많은 것 같다.
하나가 빠져버린 느낌을 받는 건 왜 일까??
의국에 혼자 있으니 참 심심하다.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미래가 어두워서가 아니라 미래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 같다.
마치 눈 감고 복도를 걷는 것 처럼 말이다.
미래에 나는 무슨 모습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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