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운
2003.06.04 07:20
몸에 잘 맞는 편한 니트를 걸친 느낌이다.
화려하지 않고 튀지 않지만, 늘 즐겨입게 되는 편한 옷 같은 그런
느낌인거다.
입고 있으면 구겨질까 뭐가 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지 않고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소로록 낮잠을 자도 될 것같은 느낌...
내 주변을 감싸고 도는 온기로 빠른 속도로 치유되고 있다.
봄날은 다시 오는 거니까..
화려하지 않고 튀지 않지만, 늘 즐겨입게 되는 편한 옷 같은 그런
느낌인거다.
입고 있으면 구겨질까 뭐가 튀지 않을까 조마조마하지 않고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소로록 낮잠을 자도 될 것같은 느낌...
내 주변을 감싸고 도는 온기로 빠른 속도로 치유되고 있다.
봄날은 다시 오는 거니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226,748 | han | 2005.05.10 | 2064 |
1173 | 궁금합니다.. [1] | 의대생 | 2005.06.29 | 2064 |
1172 | 요 맨~ | 영광 | 2005.08.07 | 2064 |
1171 | 君は僕に似ている - SeeSaw | WHRIA | 2005.08.24 | 2064 |
1170 | 집중력 | han | 2005.09.13 | 2064 |
1169 | 음악은.. | han | 2005.10.17 | 2064 |
1168 | 눈 구경 하고 싶다. | WHRIA | 2005.12.18 | 2064 |
1167 | 토요일날 성우로 뜬다 [1] | WHRIA | 2006.02.03 | 2064 |
1166 | 똥차 | han | 2006.03.22 | 2064 |
1165 | 다음주부터 열공 | WHRIA | 2006.04.23 | 2064 |
1164 | 학생 교육 | WHRIA | 2006.04.26 | 2064 |
1163 | 반성 | WHRIA | 2006.04.27 | 2064 |
1162 | 정신력 | WHRIA | 2006.04.29 | 2064 |
1161 | 월드컵 | han | 2006.06.14 | 2064 |
1160 | 홈페이지를 조금 고쳤습니다. | 한승석 | 2001.03.02 | 2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