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수술을 본격적으로 했는데 요즘 F/U 되고 있다.

scar 가 생긴 사람도 몇몇 있고 성공적으로 치료된 사람도 있다.

scar 생긴 사람 때문에 마음 고생좀 했는데 다행이 대부분 잘 마무리 될 것 같다.

오늘은 예전에 SCC 크게 떼어내었던 할머니랑 keloid 있던 대학생이 왔는데

둘다 거의 완벽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휴... 성공/실패에 따라서 철렁대는 내 마음은 어떻게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