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가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서울의대 홈페이지 갔다가 여기까지 따라왔습니다.
짐작하시리라.
서울의대 가고 싶은 그냥 많고 많은 애들 중 하나.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방명록에 글이 오래도록 없었네요.
설마 관리 안 하시는 중은 아니겠죠.
저는 닫아버리지 못해 고민중인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냥 드리고 싶은 말은.
제 이름 기억해 두세요.
2005년도 서울의대 합격자 중 하나길 바라며.
김. 호. 정. 입니다.
하늘 호. 곧을 정 입니다...
호정입니다...

그냥 그런.
약간은 실없고.
조금은 무모한.
상당히 웃기는.
매우 유치한.

샬롬...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