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2005.07.10 19:1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자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자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4 | 오늘 할일 | 한승석 | 2003.02.03 | 2091 |
753 | 칭찬 vs 꾸중 | Whria | 2003.04.23 | 2091 |
752 | whria.net 부활 ~~~~~!!!!!! | WHRIA | 2005.11.10 | 2091 |
751 | WHRIA 란 ?? | 한승석 | 2003.02.03 | 2092 |
750 | 피부관리 | 한승석 | 2003.02.04 | 2092 |
749 | ADSL vs VDSL | IDEON | 2003.05.28 | 2092 |
748 | 옛 홈페이지 링크가 사라지다. | 한승석 | 2004.09.14 | 2092 |
747 | 편지 | WHRIA | 2005.04.17 | 2092 |
746 | 욕심이 없다. | 한승석 | 2003.01.31 | 2093 |
745 | 우와 정말로 한라병원 사람 없당 | 한승석 | 2003.02.01 | 2093 |
744 | 가정식백반 | 한승석 | 2003.02.04 | 2093 |
743 | 내일은 드디어 연 오프!! 계획 만빵 준비 완료!! | 한승석 | 2003.02.08 | 2093 |
742 | 여러 고민들 | 한승석 | 2003.02.11 | 2093 |
741 | 소개팅 [1] | WHRIA | 2005.09.15 | 2093 |
740 | 오래간만에 해본 농구 | WHRIA | 2006.03.25 | 20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