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2003.03.10 17:13
만약 내일 histolog 발표가 없었다면 오늘 하루종일 쉴수 있었을 텐데...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병원에 와서 아직까지 준비중이다. 이제야 대충 초록을 만들었는데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산넘어 산이다.
내가 발표하는 병은 Lichen Nitidus 라는 병이구 정말 피부과 의사 아니면 모르는 병이지만 가끔 보이는 병이다. 별 증상도 없고 그래서 그냥 놔두는 병인데 하여간 조직학 적인 기술이 중요해서 지금 불나게 공부하고 있다.
웬 감별 질환이 이리 많은지.. 거의 30가지 병중에서 7개만 추려서 발표할 예정인데 이 것들도 매우 양이 많넹...
여러가지 해야할 일이 많은 지금 정말 빡빡한 피부과 생활 인것 같다.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4 | 새로운 공지야...교통편에 대한 | 재호 | 2002.01.22 | 1981 |
393 | Windows 2000 서비스 | IDEON | 2003.06.15 | 1981 |
392 | 새해에는 | han | 2006.01.02 | 1981 |
391 | photoshop [1] | han | 2005.09.23 | 1979 |
390 | cyworld | 한승석 | 2004.02.04 | 1977 |
389 | 게시판의 글을 다시 둘러보면서 | han | 2005.07.16 | 1977 |
388 | Sunscreen | han | 2005.08.19 | 1976 |
387 | Re: 일본 사람이 본 한국 사람 | 한승석 | 2003.06.01 | 1975 |
386 | Re: 안녕. | 혜진 | 2004.03.28 | 1974 |
385 | 화장품 사용순서 [1] | han | 2005.09.28 | 1972 |
384 | 벅스뮤직 저장 | 한승석 | 2003.10.20 | 1971 |
383 | 지금 신청하긴 늦었나요??^^; | 정승빈 | 2001.12.13 | 1970 |
382 | 자기 평가 [1] | han | 2005.09.13 | 1970 |
381 | atlas | 한승석 | 2003.10.03 | 1969 |
380 | 디자이너의 길 | han | 2005.11.14 |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