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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간다

2003.12.28 17:45

스테파네트 조회 수:2054 추천:82

주중에 스리슬쩍 와 버리는 새해엔 말이죠..

지금처럼 변함없이 따스한 가슴과 보고 있으면 정말 기분 좋아지는 미소, 착하기만 한 마음씀씀이 간직하길.

글구 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스트레스에 좀 더 강해지고 인표 오빠같은 근육맨으로 거듭 나 체력짱 몸짱이 되길..^^;

바라는게 있다면 한 가지만 빌어보세요.

이루어줄께. 뿅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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