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
2006.04.29 16:55
마라톤 할 때 보면 주위 선수들이 잘 뛰어야 1 등 기록이 좋아진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긴 거리를 뛰는 체력적인 한계 때문에
주위에 누가 있든 없든 자신의 체력에 결과가 결정될 것 같은데 아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무의식 중에 있는 경쟁심이 아닐까?
볼링을 칠 때도 주위 사람이 잘 쳐야 나도 잘치고
음료수라도 걸려야 집중력이 향상된다.
이렇게 보면 일 할 때나 공부 할 때나 결국 집중력에서 결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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