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하다는 것
2005.11.10 02:56
별로 오래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인이 된 이후 10 년을 살아보니
어떤게 편안한 삶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마음이 편한게 최고라는게 결론이다.
사람은 언제 마음이 편하게 느낄까?
좋은 옷, 좋은 음식에 행복해 할때 일까?
좋은 옷, 좋은 음식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멍멍이에게 좋은 옷 입혀주면 답답해 하는 것과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멍멍이는 답답해만 하지만 나는 옷이 망가지지 않을지 등등 이것저것 신경도 써야한다.
그냥 티셔스 입고 운동할 때가 마음은 제일 편하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외모에 신경쓰는 세상이라서
그렇게만 지낼 수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다.
가끔 거꾸로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성인이 된 이후 10 년을 살아보니
어떤게 편안한 삶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마음이 편한게 최고라는게 결론이다.
사람은 언제 마음이 편하게 느낄까?
좋은 옷, 좋은 음식에 행복해 할때 일까?
좋은 옷, 좋은 음식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멍멍이에게 좋은 옷 입혀주면 답답해 하는 것과 비슷한 건지도 모른다.
멍멍이는 답답해만 하지만 나는 옷이 망가지지 않을지 등등 이것저것 신경도 써야한다.
그냥 티셔스 입고 운동할 때가 마음은 제일 편하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외모에 신경쓰는 세상이라서
그렇게만 지낼 수 없다는 문제도 있기는 하다.
가끔 거꾸로 살아가기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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