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2003.05.29 10:14
풍덩 빠져버리는 건줄만 알았지?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게 더 무섭듯 살포시 살포시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헤어나올 수 없는 것두 있는 거야.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 항상 움직일 수 있는 거구, 언젠가는 퇴색할지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거지.carfe diem~
사랑에 빠지는 일은 쉬워.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구 그러다 보면 둘이 같이 있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마치 물 흐르는 듯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을거야.
그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관계야..
나무가 너무 가까이 서 있으면 서로의 그늘에 가려 클 수 없듯, 사람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 사이에 편안한 공기와 새들이
놀 수 있는 일정한 공간이 필요하듯,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도 그러한
공간이 필요하지. 같이 커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게 진정한 사랑
이라고 생각해.
마음을 잡을려고 어느 한쪽이 자신의 생활은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버린다면, 그건 어쩌면 집착일지도 몰라. 상대방이 나에게서
멀어지려고 하는 건 그 사람이 편치 않게 느끼고 있다는 증거니까..
놓아줄 수도 있어야지?
난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마음을 열지 못하는 바보도 아니야.
자극이 없는 인생처럼 건조한 것도 있을까?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을 때 정말 견고해진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거야.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게 더 무섭듯 살포시 살포시 있는 듯 없는 듯 하다가 헤어나올 수 없는 것두 있는 거야.
사랑은 영원하지 않아. 항상 움직일 수 있는 거구, 언젠가는 퇴색할지도
몰라. 그렇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 거지.carfe diem~
사랑에 빠지는 일은 쉬워.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구 그러다 보면 둘이 같이 있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마치 물 흐르는 듯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을거야.
그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관계야..
나무가 너무 가까이 서 있으면 서로의 그늘에 가려 클 수 없듯, 사람사이의 관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그 사이에 편안한 공기와 새들이
놀 수 있는 일정한 공간이 필요하듯, 사랑하는 사람사이에도 그러한
공간이 필요하지. 같이 커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게 진정한 사랑
이라고 생각해.
마음을 잡을려고 어느 한쪽이 자신의 생활은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버린다면, 그건 어쩌면 집착일지도 몰라. 상대방이 나에게서
멀어지려고 하는 건 그 사람이 편치 않게 느끼고 있다는 증거니까..
놓아줄 수도 있어야지?
난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마음을 열지 못하는 바보도 아니야.
자극이 없는 인생처럼 건조한 것도 있을까?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을 때 정말 견고해진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거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69 | Teledermatology | WHRIA | 2007.05.12 | 2729 |
1368 | 두통약 감기약 추천해 주세요.. | 추석보름달 | 2006.10.05 | 2717 |
1367 | 방문인사^^ | 하리니 | 2000.09.05 | 2714 |
1366 | Angel-adol | WHRIA | 2007.05.30 | 2702 |
1365 | KT133 보드에서 써러브레드 사용법 | 한승석 | 2003.07.18 | 2699 |
1364 | 승석이가 천리안에 가입하였습니다. | 한승석 | 2000.09.09 | 2695 |
1363 | Re: 조직 게시판 주소(링크법) | Ryan | 2000.09.27 | 2691 |
1362 | 방명록 추가 | HAN | 2004.05.28 | 2688 |
1361 | 승석 편지 고마워.. | 석원 | 2000.09.25 | 2687 |
1360 | Re: 여자와 남자의 차이점 (철학적인 내용임. 강추) | 한승석 | 2000.09.01 | 2681 |
1359 | 장문연습에 글 따로 제 메일로 보내 주세엽~! | ..... | 2000.09.27 | 2675 |
1358 | 비온 뒤에 땅 굳는다 | WHRIA | 2007.03.02 | 2658 |
1357 | 옷 승석 추카추카... | 석원 | 2000.10.04 | 2655 |
1356 | 힘 | WHRIA | 2007.03.05 | 2653 |
1355 | 맘 상하지 말구.. | 혜진누나 | 2000.09.09 | 2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