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가슴 아픈 사랑

2005.09.25 14:15

han 조회 수:2081 추천:52


대학교 입학 때 신입생 환영회를 갔는데

가슴 아픈 사랑을 해보라는 이야기를 어떤 선배가 하더라.

그 땐 그게 무슨 소리인고.... 그게 가슴이 아픈가... 어떻게 아픈가 싶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아프다.

한번은 너무 아파서 마음이 굳어버렸고 2년 동안 마음은 화석이 되었다.

다시 한번은 또 아팠지만 이제는 또 이런일을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지고 나면 후회 아쉬움 안따까운 마음만 들고 잘못해준거 후회스럽고

그래서 누굴 만나던 간에 다음에 만나는 사람한테는 후회없이 잘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결과가 어찌되었던 간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것에 영향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9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자. Whria 2003.04.30 2089
918 Re: 별이 될꺼야. 스테파네트 2003.05.17 2089
917 Re: 하고 싶은 일들 휘야 2003.09.19 2089
916 싸움 한승석 2003.10.26 2089
915 [re] 승짱은 답하라~ 승짱 2004.08.10 2089
914 아저씨~!! [1] 하은 2005.07.02 2089
913 어려운 일 휘리아 2005.11.15 2089
912 -_- 왜 동영상은 안돼는겨.... [1] 재원님 2006.01.29 2089
911 버릴것을 버려라 whria 2006.03.27 2089
910 밀크 초코렛 WHRIA 2006.04.18 2089
909 Re: `4월이야기`와 `8월의 크리스마스`의 공통점은? 한승석 2001.01.27 2090
908 Re: 허락도 없이... 한승석 2001.10.06 2090
907 Re: 신경외과로 변겨ㅣㅇ 한승석 2003.01.31 2090
906 오늘 저녁은 칼국수 먹는데 성공 한승석 2003.02.07 2090
905 잘지내니? 곽호중 2003.03.09 209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