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끝났당. 목동으로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기분도 들떠있당.

갑자기 일정이 변경되어서 이사가 15일 가량 앞당겨 졌당.. ㅎㅎ 그래서 서울 오자마자 새집으로 오게 되었당.

이사 도중에 인테리어에 문제가 많아서 참 고생두 많이 했당. 이놈의 랜선공사를 엉망으로 해 놓아서 고치느라 애도 먹었다.

단지넷으로 바꾸었는데 속도가 무지 빠르다... 이전에 쓰던 evalley 로 빨랐지만 이건 더 빠르다.

evalley 가 보통 70~80 정도였는데 이건 80~90 Mbps 로 양방향이 나온다. IP 도 고정 IP 를 주어서(evalley 도 사실상 고정이었지만) 서버 운영도 수월하게 되었다.

아직은 whria.net 으로 접속 안되지만 곧 whria.net .co.kr 로 모두 접속 가능할 것이다.

이사 가는게 참 힘든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특히 집고쳐서 가는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