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한친구의 말

2005.11.10 02:56

WHRIA 조회 수:2066 추천:44

따지고 보면,
나는 고등학교 이후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기를 10년,
문득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제자리를 전속력으로
맴돌고 있음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얼마나 허탈했던지...

그러나 멈추지는
않으련다.
아직도 나는
달리는 방법을 모르지만
그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릴 뿐...





요거 한X규 의 미니홈피에서 나온 말인데.



어찌보면 앞만 보고 달려온게 나에게도 해당된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9 그냥 쉽게 하는 말 [1] WHRIA 2006.04.24 2071
1248 사진 han 2006.06.20 2071
1247 아침 일찍 병원에 왔당. 한승석 2003.02.26 2072
1246 내가 하고 싶은 것 WHRIA 2003.05.29 2072
1245 후후훗... 간부숙소닷]ㅂ[/ whria 2003.07.13 2072
1244 xp thumbnail 조절 한승석 2003.12.01 2072
1243 텔레파시 한승석 2004.01.13 2072
1242 컴터 개조 휘야 2004.02.29 2072
1241 한승 더 급~~~ J 2004.06.22 2072
1240 수영 골프 han 2005.09.10 2072
1239 할 일은 많고 세상은 넓군.. han 2005.09.10 2072
1238 Now Im in singapore airport han 2005.10.01 2072
1237 여유로운 주말 han 2005.10.08 2072
1236 집중력 WHRIA 2005.12.09 2072
1235 이번 크리스마스 han 2005.12.21 2072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