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자가 승리한다.
2005.09.16 06:37
오늘 아버지 군의관으로 계실때 상병 병장으로 계시던 분들이 오셨다.
20년도 넘는 세월 속에 잊혀질만도 하시건만 당시에 맞았던 기억 재미있게 나와 놀았던 기억...
아버님이 워낙에 프롤레탈리아 성향이 있으시고 잘 주시는 성격이시니 당시에 굉장히 잘 해 주셨나보다.
다들 나보다 더 젊었을 때 추억이야기를 하시고 계셨다.
사실 나도 기억이 난다. 그분들께 밥도 얻어먹고 군대에 갔던 기억이 있다. 내가 5살때였으니깐..
두 분다 모두 성공 하셔서 한분은 엄청 큰 회사 대표, 한분은 공무원으로 성공하셨던데 역시 젊었을 때 만나셔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 하시며 옛 추억을 떠올리시더라.
한 분이 이야기 하셨는데
"베푸는 자가 승리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지금은 손해를 본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결국은 베푸는 자가 성공할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9 | 윤재원군 보시오~~~ | 재원아~ | 2001.02.18 | 2095 |
1008 | ^^*v 호호 | Schauberger | 2001.04.24 | 2095 |
1007 | 테스트 | 승석 | 2001.08.05 | 2095 |
1006 | 또 왔습니다. | 신혜빈 | 2001.10.22 | 2095 |
1005 |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 한승석 | 2003.02.01 | 2095 |
1004 | 오늘 정규 만나다. | 한승석 | 2003.04.14 | 2095 |
1003 | Microsoft Access | Whria | 2003.04.15 | 2095 |
1002 | Re: 오후 오프 | 혜진누나 | 2003.04.25 | 2095 |
1001 | Re: 날씨가 추워진다. | GLGL | 2003.10.24 | 2095 |
1000 | 세상일은 정말 복잡하다 | han | 2005.07.16 | 2095 |
999 | 공기가 부족한 방 | WHRIA | 2006.04.07 | 2095 |
998 | 달리기 | han | 2006.04.22 | 2095 |
997 | Re: 퀴즈하나 !! | 한승석 | 2001.06.12 | 2094 |
996 | 승석...나우에어캠프다... | 재호 | 2002.01.21 | 2094 |
995 | Re: LG 21 c 선발대 | 한승석 | 2003.05.09 | 2094 |
다들 즐거워 보이시고 나도 어렸을때 유치원때 즐거웠던 추억이 떠올라서였는지 간만에 많이 마셨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