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00.09.05 09:30
누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옴은
당신과 친해지고 싶음입니다.
당신과 친해지고 싶음입니다.
누가 당신을 보고 허둥댄다면
당신에게 잘 보이고 싶음입니다.
누가 당신을 따갑게 바라봄은..
당신에게 무언가 고백하고 싶음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장난치고 농담함은..
당신을 누군가에게 빼앗기기 싫음임니다
누가 당신의 뒷모습이 없어질때까지 바라봄은
당신이 곁에 있어주길 바람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유없이"고맙다"라는 말을자주한다면..
당신을 사랑함입니다.
누가 당신의 곁을 냉정하게 지나감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함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런 시를 적어줌은..
당신의 모든것을 깊이 사랑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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