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에 대한 기억
2005.12.04 15:57
처음에 부천고 원서 냈을 때부터 아주 가기 싫었다.
처음 고교 1달간은 매우 우울했었고 내가 멀리까지 왜 이런 고생을 하나 싶기도 했다.
오만가지 심인성 질병을 달고 살았던것 같다.
원래 1학기 중간고사 성적 보아서 다시 목동으로 전학갈까까지도 생각을 했으니깐.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부천고 다녔던 3년은 유쾌한 기억이다.
처음 선택할 때 기분과 느낌이
나중에 다시 바라보았을 때 다르게 보일 수 있나보다.
나도 지금 액땜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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