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것을 버려라
2006.03.27 22:09
지금 추기경이신 당신 정진석 주교님께서
예전에 성서 모임 마무리 미사 때 한신 말씀이 있다.
"버릴것을 버려라."
오늘 하루도 놀고 싶고 저녁에 빨리 집에 가고 싶고
컴퓨터만 붙잡으면 웹서핑에 싸이에 오락에 별게 별게 다 하고 싶은데
물론 하나도 하기 싶지 않은 schizoid 한 상태보다는 낫겠지만
여러 욕망에 해야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미루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예전에는 어떻게 3년동안 오락 한판도 안했나 모르겠다. 나이들어서 마음이 무뎌졌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4 | 서울대병원 | han | 2005.04.27 | 2080 |
843 | 피부과 게시판 신설 | han | 2005.09.12 | 2080 |
842 | 행복하길 바래 [1] | WHRIA | 2005.09.16 | 2080 |
841 | 오늘은! | han | 2005.10.09 | 2080 |
840 | 지갑 | han | 2006.04.29 | 2080 |
839 | ^^*v 호호 | Schauberger | 2001.04.24 | 2081 |
838 | Happy new year!! | 주미진 | 2002.01.04 | 2081 |
837 | 요즘 얼굴에 주름이 생겨서 고민.. | 한승석 | 2003.01.30 | 2081 |
836 | WHRIA 란 ?? | 한승석 | 2003.02.03 | 2081 |
835 | 키위와 사과 | IDEON | 2003.05.23 | 2081 |
834 | 사랑이란.. | ... | 2003.05.29 | 2081 |
833 | MYSQL | 한승석 | 2004.05.29 | 2081 |
832 | 이제 2학기 시작이다. | han | 2004.09.01 | 2081 |
831 | 수고하셨습니다. | 시라노 | 2005.03.05 | 2081 |
830 | 세상일은 정말 복잡하다 | han | 2005.07.16 | 2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