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2003.03.10 17:13
만약 내일 histolog 발표가 없었다면 오늘 하루종일 쉴수 있었을 텐데...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나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병원에 와서 아직까지 준비중이다. 이제야 대충 초록을 만들었는데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산넘어 산이다.
내가 발표하는 병은 Lichen Nitidus 라는 병이구 정말 피부과 의사 아니면 모르는 병이지만 가끔 보이는 병이다. 별 증상도 없고 그래서 그냥 놔두는 병인데 하여간 조직학 적인 기술이 중요해서 지금 불나게 공부하고 있다.
웬 감별 질환이 이리 많은지.. 거의 30가지 병중에서 7개만 추려서 발표할 예정인데 이 것들도 매우 양이 많넹...
여러가지 해야할 일이 많은 지금 정말 빡빡한 피부과 생활 인것 같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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