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달동안 피부과 와서 내 생활은

주중 : 아침 5:45 기상 7시 도착 ~ 8시 자습 , 저녁에 8시 퇴근.
토 : 놀기.
일 : 아침 6:30 기상 8시 도착 ~ histo 준비

였다. 근데 최근의 생활을 벤치마킹해 본 결과 주중에 집에 가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로
1. 에 가도 별로 크게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2. 그리고 주중에 7시간 정도의 수면은 일을 하는데 별 문제는 없지만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없지 않았다.
3.그리고 컴퓨터 일과 같은 일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기타 발표 스케줄이 증가하고 개인적인 사업 등 여러 일이 많이 생겨

부득이하게 생활방식을 변경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새로운 생활 방식의 컨셉은,

1. 체력단력
2. 충분한 수면
3. 자율학습
4. 주말에 더 놀기

가 되겠다. 이를 위해 주중에 집을 안가면 하루에 3시간 정도 save 되는 효과가 생기고 3*5 = 15 시간의 여유시간이 생긴다. 실제로는 잠을 많이 자서 집중력이 증가하는 효과로 3~5시간 가량 더 확보될 것이다.

매일 1시간의 추가 잠 = 5시간
체력단련 = 3시간
자율학습 = 5시간
5 시간의 추가 시간은 주중에 주말 발표 준비를 몰아서 하고 주말에 좀더 놀자.

문제점은,

1. 위생불량
2. 영양불량
3. 정신적황폐화 - 외로움

등을 꼽을 수 있겠다.

1. 번 문제는 샤워시설의 확보 , 내의 비축 , 사워도구 완비 , 이불 확보 로 해결하고,
2. 번 문제는 맛있는 것을 좀더 많이 사먹는 것으로.
3. 번 문제는 주위에서 따뜻하게 잘 도와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