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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본 소감 ...이거 대회에 도움되려나?

2000.06.27 19:58

강승민 조회 수:3239 추천:57

내 이름은 아마 모를 것 같은데... 본 1말에 MBC ski camp방팅서 만난 (그리고 우리과 작년 데모하고 서명운동할때 인터네피아서 싸인 받은)치대 3학년 승민이다. 우리과 기말고사 일주일전 쯤 지하철서 나한테 홈페쥐 광고했던것 잊고 있었다가 지난 토요일 혜화역에서 널 본 후(시험 3개를 본 후라 하도 추한 몰골이어서 차마 인사는 하기 싫더라) 생각나서 들어와 봤다 . 게시판에 들어오니 그 방팅때 구석에서 심각했던 김재호의 글이 역시 많네. 옛날에 채영광에게서 과 애들 두명이랑 lg서 보내준 미국 견학 갔었단 얘기 들었는데 그게 바로 너였구나.
어쨌든 홈페이지 정말 감동적인 걸. 여기에 들어간 정성이 장난이 아닌 듯. 내용적으로나 시각적으로나(현란하고 자극적인 것이...시험 막 끝나고 복잡한 생각 하기 싫은 지금 내 취향에도 딱 맞고...방학때 websurfing할때 유용하게 쓸 자료도 많고...)훌륭해요 훌륭해. 자신에 대해서 '오버'하지 않고 소개하는 능력도 많은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능력도 남다른 듯하구나.

딱하나 조언하자면 사진 아래에 조금이나마 설명을 붙이면 어떨까 싶다.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도 I wish you the best of lucks! 근데의약 분업 사태땜에 제대로 돌아가고 있긴 하나? 우리과는...밖에 나가면 치대와 의대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너네 괜찮냐고 인사를 하지만 우린 거의 수수방관분위기가 전반적이지. 물론 의대쪽을 이해하는 여론이 센 편이다(이 일을 계기로 치과쪽 의료보험 체계도 좀 개혁시켰으면 좋겠군. ).
그럼 또 들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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