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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평가

2005.09.13 19:52

han 조회 수:1970 추천:46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면

먼저 이 일이 할 수 있는 일일까? 아닐까를 생각하게 되고.

그리고 현재 나의 상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할 수 있는 일일까 아닐까는 대부분 감을 잡으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게 나의 상태를 내가 잘 아는 게 아닐까싶다.

현재 나의 상태,위치를 아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다.

결국 나는 세상속에 존재하니깐 세상 사람들에 의해 나는 평가될텐데.

주위에 들려오는 뜻없는 말,아부 그리고 적의 있는 이야기를 싹 걸러서 현재 나의 위치에 대해 평가 하기란 쉽지 않다.

점수로 매겨지는 성적이나 이름으로 불리는 자격증,학교 이런 것은 그냥 쉽게 평가 되지만

그것 이외의 일들은 전부다 쉽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해서 일을 그르치고 만다.

너무 낮게 평가해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일을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다.

몽고 기병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정찰,기동력 이 2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는데

정찰의 중요성 .. 자신과 남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도 잘 알기 어려우니 남은 얼마나 알기 어려울까싶다.

스타 할때도 초반에 금같은 SCV 하나 희생해도 그래도 정찰하고 때로는 2가지도 희생한다.

휴.. 세상 속에 바글거리는 내 경쟁자들.

그리고 나이들기 전에 목표를 완수해야하는 문제

이런 것들 생각해보면 내 자신을 평가하는데 이렇게 골치만 썩이고 있을때가 아닌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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